가베는 "어디에 깔 것인가"와 "어떤 생활 방식인가"에 따라 적합한 사이즈가 크게 달라집니다. 사이즈 선택을 잘하면, 사용감뿐만 아니라 공간 전체의 조화도 크게 향상됩니다.
여기에서는 소사이즈, 중사이즈, 대사이즈, 맞춤사이즈 각각에 대해 실제 생활을 염두에 둔 활용 방법을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소사이즈 가베가 적합한 장소
소사이즈의 기준은 50×80〜60×90cm 정도입니다.
현관 매트, 침대 옆, 의자 아래 등 제한된 공간에 깔기 쉬우며, 생활 동선에 자연스럽게 통합됩니다.
가베는 두께가 있으면서도 탄력이 있어, 앉았다 일어나는 일이 많은 장소에서도 편안합니다. 양모의 단열성 덕분에 여름에는 끈적이지 않고, 겨울에는 발바닥의 차가움을 완화해 줍니다.
현관이나 의자 아래와 같이 더러워지기 쉬운 장소에서는 진한 색상을 선택하면, 일상 사용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사이즈 가베의 사용 편리성
중사이즈는 80×120〜120×180cm가 일반적입니다.
소파 앞, 책상 아래, 아이들이 바닥에서 시간을 보내는 공간 등 "사람이 모이는 장소"와 "오래 머무는 장소"에 적합합니다.
바닥의 일부를 덮음으로써 공간에 구분이 생기고, 차분한 인상을 줍니다.
책상 아래에 깔 경우, 의자를 끌었을 때의 가동 범위까지 포함하여 사이즈를 고려하면 사용 불편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베는 털의 방향에 따라 색의 농도가 달라지므로, 깔 방향을 바꾸기만 해도 인상이 변합니다.
대사이즈 가베로 공간을 정리하기
대사이즈의 기준은 150×200〜200×300cm입니다.
거실이나 다이닝 등 방의 중심이 되는 장소에 깔면, 가구와 공간 전체가 하나로 통합됩니다.
소파 앞에서는 소파의 앞다리만 러그에 올려놓는 배치로 압박감을 줄이면서 일체감을 줍니다.
다이닝 테이블 아래에 깔 경우, 의자를 끌었을 때 다리가 러그 위에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양모 가베는 습도 조절에 뛰어나며, 바닥 난방 위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러너 사이즈 가베를 선택하는 경우
복도용 러너 사이즈는 약 70×240cm가 하나의 기준입니다.
복도, 계단 앞, 좁은 방 등 기성 사이즈로는 맞지 않는 장소에서는 맞춤 사이즈가 유용합니다.
측정 시에는 벽에서 10〜20cm 정도 여백을 두어야 너무 꽉 차지 않는 아름다운 균형이 됩니다.
또한, 문 아래의 틈과 털의 높이를 확인해 두면, 깔고 난 후의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베 사이즈 선택 요약
가베는 사이즈마다 역할과 적합한 장소가 있습니다.
현관, 거실, 다이닝, 복도 등 각각의 공간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함으로써, 외관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편안함도 크게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