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티아리
종류: 페르시아 러그
장소: 차하르 마할 바흐티아리(Bakhtiari) 주 (자그로스 산맥 지역)
매듭 밀도: 1제곱미터당 150,000 - 250,000 노트
특징: 식물과 동물을 배치한 정원 모티프
파일: 울
바흐티아리(Bakhtiari) 러그는 바흐티아리족이 사는 이란 서부 자그로스 산맥 주변(차하르마할 바흐티아리주)에서 태어난 전통적인 러그입니다.
테헤란(수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400km, 자그로스 산맥에 펼쳐진 바흐티아리 지방에서 짜입니다.
원래는 바흐티아리족 유목민이 짰지만, 현재는 정착지에서도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 러그들은 두꺼운 양모(울)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높은 것이 큰 특징입니다.
부드러운 코르크 울을 사용한 도시 공방의 러그와는 개성이 다르며, 탄력 있고 튼튼한 양모로 짜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매듭이 촘촘하게 들어차 있고 정성껏 짜인 것이 많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바흐티아리 러그는 정원 모티프가 대표적이며, 자연을 상징하는 식물이나 동물을 담은 도안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헤슈티(헤시티)'나 '발데'라고 불리는,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으로 구획한 정원 패널 구성이 유명하며, 공방에서 짜인 정교한 것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중앙 메달리온이나 반복되는 기하학 문양·꽃문양 도 자주 보입니다.